며칠 전 2021시즌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이 끝났습니다. 올 시즌은 총 12라운드였습니다.

디펜딩챔피언인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절반인 6개의 라운드 중 4개를 우승했고, 남은 라운드에서 계속 5위 안에 들다가 마지막 라운드인 몬자 서킷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번에도 마지막 라운드인 몬자 서킷에서 우승했는데 그 때와 다르게 맡겨놓은 걸 찾으러 온 느낌이네요.

작년 챔피언십에는 포인트에서 꽤 뒤쳐져 있다가 마지막 라운드인 몬자 서킷에서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죠. 1위가 유력했던 엘핀 에반스가 눈길에서 코스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그에 비해 올해에는 초반부터 포인트 차이를 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