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리터의 피 저자 로즈 조지 출판 한빛비즈 발매 2021.07.27. 최근에 도서관에 가서 헌혈에 관한 책 중 비교적 신간도서가 있나 찾아봤는데 <5리터의 피>라는 책이 눈에 보여서 대출했습니다.
저자 로즈 조지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입니다. 한국에서 번역되어 책으로 나온 건 2021년이고 책 자체는 2018년에 출간되었네요.
표지에 전혈 혈액팩이 보이고 부제목이 '피에 얽힌 의학, 신화, 역사 그리고 돈'이라고 나와 있네요. 헌혈자로서 혈액과 헌혈 등 여러 피의 역사가 흥미로웠습니다.
과거 혈액형이 다른데도 수혈했다가 사고가 발생한 사례, 혈액형이 같은데도 인종에 따라 구분하여 보관하고, 냉전 시대 미국인들이 혈액형을 문신으로 새겼던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로즈 조지가 영국 사람이라 영국의 헌혈 역사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했습니다. 2차 대전 때 독일 공군의 폭격에서 사상자를 구하기 위해 다급하게 혈액 수송을 했던 이야기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재닛 마리아 폰'이라는 영국 의사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