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이 작년에 새로운 세계대회 출범을 발표했었습니다. 'World Athletics Ultimate Championships'라는 대회로 직역하면 궁극의 육상 세계선수권 대회 쯤 되겠네요.
기존 육상 세계선수권 대회는 홀수해에 개최되고, 이 대회는 짝수 해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초대 대회는 2026년에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예정되어 있고 9월 11일 부터 사흘 동안 예정되어 있습니다.
육상 세계선수권이 9일 동안 열리는데 비해 3분의 1의 일정입니다. 일정이 짧은 만큼 이 대회는 최고의 선수들에 한해서 출전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트랙 종목은 공식 랭킹 1위부터 16위까지, 필드 종목은 8위까지 출전권이 지급됩니다. 단, 직전 올림픽 우승자나 세계선수권 우승자는 랭킹에 관계없이 출전권이 나올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종목에 올림픽, 세계선수권 챔피언이 어차피 최상위권 랭킹에 거의 있겠지만요. 얼티밋 챔피언십 대회 일정이 사흘인 만큼 마라톤과 경보 같은 도로(Road) 종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