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솔직히 당선자가 뻔히 보여서 개표방송은 단 1초도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결과를 확인해보니 당선인과 낙선자와의 투표차가 생각보다 적었다는 점을 빼면 놀라울 게 없었네요. 투표율이 79.4%가 나왔습니다.
이는 21세기 대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인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우리나라 투표 열기는 확실히 높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는 투표 참관인을 맡았습니다. 본 투표날 투표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 오전 참관인과 오후 참관인이 따로 있는데, 후자 참관인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저는 한 경로당의 투표소로 향했습니다. 12시 25분 쯤에 도착했고 신분증을 통해 확인한 다음 투표참관인 목걸이 명찰을 받았습니다. 투표참관 안내 팜플렛도 하나 받았는데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공유하겠습니다. 3년 전 대선에서도 참관인 일을 했습니다.
구리시의 어느 중학교에서 했는데 거기에는 공간이 넓었는데 이번에는 공간이 좁았습니다. 투표참관인은 투표소...